세계 최고의 청정지역 와이너리 투어와 파인 다이닝

남아공 와이너리 투어 & 미식美食여행

왜 남아공 와이너리투어인가?

워터루 전쟁에서 패한 황제 나폴레옹. 그 대가로 그는 아프리카의 외딴 섬 세인트 헬레나로 쫓겨났습니다. 어느 날 저녁 식사 도중 그의 수행원의 아내가 그에게 물었습니다. “고향을 생각하면 뭐가 가장 그리우세요?” 황제가 빙그레 웃으며 대꾸한 답은 “세 르 벵(바로 포도주요)” 이었습니다.
와인을 좋아했던 나폴레옹이 유배지에서 마신 와인은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빚어진 디저트 와인 ‘뱅 드 콘스탄스(Vin de Constance)’였습니다
케이프타운은 남아공 와인의 최초 생산지이자 800km에 달하는 남아공 와인 로드의 시발점입니다. 와이너리 투어는 끝없이 늘어선 산들의 고개에서 파노라마처럼 펼쳐집니다.

진정 여행을 할 줄 아는 사람은 포도밭을 그냥 지나치지 않습니다.
포도나무가 일렁이는 와인 로드를 달리며 향기로운 와인에 취하고 흥 넘치는 여행자가 되어 봅니다.

왜 케이프타운 파인 다이닝인가?

여행지에서 만난 인상적인 로컬 음식과 현지 와인의 멋진 조화는 그 도시를 더 사랑하게 해 줍니다. 여행자를 더 행복하게 해 줍니다.
아프리카 속 유럽 케이프타운에는 현지 풍속이 담긴 맛 집, 세계적인 최상급 수준의 와이너리,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과 카페가 많습니다. 청정 자연에서 재배한 신선한 야채, 초원에서 방목으로 자란 가축과 케이프타운 원양에서 잡아 올린 해산물이 풍부합니다.
신선한 음식과 산지에서 빚어진 와인이 멋지게 어우러지는 식탁에 앉아 보십시오.
더불어 아프리카 맥주, 브랜디, 커피, 올리브, 치즈, 디저트 등 다양한 먹거리는 또 다른 즐거움을 안겨 줄 것입니다.

차별화된 여행을 위해 10여년 넘게 땡스 아프리카가 찾은 미식의 공간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 시간은 마치 매일 다른 장르의 영화 한 편을 감상하는 기분이 들것입니다.

추천일정

제1일

350년 역사가 흐르는 남아공 와인의 탯자리 콘스탄시아 와이너리어

-숙소에서 조식
-콘스탄시아 지역 와이너리로 이동

▶ 오전 콘스탄시아 와이너리 투어

남아공 와인의 최초 탄생지 콘스탄시아 Constantia
나폴레옹, 제인 오스틴, 브론테 자매, 찰스 디킨스, 독일의 정치가 비스 마르크도 사랑을 아끼지 않았던 곳이 콘스탄시아 와인이었습니다. 네덜란드는 1652년 케이프타운에 동인도 회사를 세우고 유럽에서 가져온 포도 묘목을 심고 와인을 생산하였습니다. 동인도 회사 제2대 총독 사이몬 반 데르 스텔은 콘스탄시아에서 포도 농사를 본격적으로 시작 하였습니다. 그때가 1685년이었으며 콘스탄시아는 가장 오래된 남아공 와인 생산지가 되었습니다.

-남아공 최초의 와이너리에서 중식

▶ 오후 콘스탄시아 와이너리 투어

- 인상적인 로컬 푸드와 와인 페어링의 석식

제2일

남아공 최대의 와인산지 스텔렌보쉬 와이너리

-숙소에서 조식
-남아공의 나파벨리 스텔렌보쉬로 이동

▶ 오전 스텔렌보쉬 와이너리 투어

남아공 와인의 수도 스텔렌보쉬 Stellenbosch
월드 클래스의 와인을 빚는다는 자부심의 지역 스텔렌보쉬에는 약 200여개의 포도농장이 모여있습니다. 남아공 최고급 와인들이 가장 많이 생산되는 산지이며 목가적 풍경의 도시로도 정평이 나있습니다. 흰 벽과 곡선의 아름다움이 흐르는 전통의 케이프 더치(Cape Dutch) 건축 양식의 레스토랑에서 와인 시음과 한끼 식사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입니다.

-보석 같은 건축미를 간직한 와인농장에서 중식

목가적 풍경의 고도(古都) 스텔렌보쉬 다운 타운
스텔렌보쉬 다운 타운은 더없이 한적하고 여유롭습니다. 키 낮은 스텔렌보쉬 대학 건물 사이를 오가는 자전거를 탄 학생들은 이 작은 도시를 대학의 도시로 기억하게 해 줍니다. 스텔렌보쉬는 케이프타운에 이어 두 번째로 오래된 고도(古都)이며 350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 오후 스텔렌보쉬 와이너리 투어

-인상적인 로컬 푸드와 와인 페어링의 석식

제3일

프랑스 위그노들의 와이너리 프랑슈훅-남아공 와인 협동조합의 발상지 파알

-숙소에서 조식
-남아공의 와인문화를 확고하게 만든 고장 프랑슈훅으로 이동

▶ 오전 프랑슈훅 와이너리 투어

프랑스 위그노 종파의 역사가 흐르는 와인 산지 프랑슈훅 Franshoek
프랑슈훅은 종교박해를 피해 프랑스에서 건너온 위그노(프로테스탄트)들이 17세기에 세운 와인 산지입니다. 위그노들은 정착하는 곳마다 프랑스의 문화와 정신을 전파했는데 그 중 하나가 포도재배였습니다. 그들은 프랑스 본국에서 포도 묘목을 가지고 왔으며 포도 재배 기술과 와인 생산기법을 정착시켰습니다. 이 위그노들이 오늘날의 남아공 와인 문화를 이식하는데 확고한 기틀을 다져준 장본인들 입니다.

-와이너리에서 중식
-파알 지역 와이너리로 이동.

▶ 오후 파알 지역 와이너리 투어

남아공 와인 협동조합의 발상지 파알 Paarl
현재는 주식회사 체제로 전환되었지만, 오늘날 남아공 와인의 중심 역할을 한 와인 생산자 협동조합 KWV가 있는 곳입니다. 파알 바위(Paarl Rock)이라 불리는 뛰어나온 3개의 둥근 돔 모양의 대형 화강암 바위 아래에 마을이 있습니다.
-케이프타운 시내로 이동
-파인 다이닝과 와인으로 석식

제4일

가든루트의 허마너스 와이너리-워터프론트

-숙소에서 조식
-신의 정원 가든루트가 시작되는 허마너스로 이동

▶ 오전 허마너스 와이너리 투어

대서양 해풍으로 술을 빚는 허마너스 Hermanus
케이프타운을 찾는다면 놓칠 수 없는 길이 R44번 해안도로 입니다. 이 길은 신의 정원이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가든루트’로 가는 길목입니다. 케이프타운에서 한 시간 넘어 달리면 평화로운 바닷가 마을 허마너스가 나옵니다. 그곳에는 대서양 해풍을 맞은 포도로 술을 빚는 와이너리가 내륙으로 펼쳐집니다. 워커베이(Walker Bay)와 엘진(Elgin) 산지에서는 궁합이 맞는 토양을 만나면 와인 애호가의 무릎을 꿇게 한다는 피노 누아 품종으로 유명한 와이너리를 찾습니다.

-고래의 마을 허마너스 바닷가에서 중식
-워터프론트로 이동

▶ 낭만의 항구 V & A 워터프론트 Waterfront
누구나 인정하는 도시 케이프타운이 잘 꾸며진 항구 도시로 방점을 찍어 주는 곳이 워터프론트 입니다. 케이프타운을 찾은 여행자가 가장 많이 모이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길거리 공연을 볼 수 있으며 즐비하게 늘어선 레스토랑, 카페, 호텔, 영화관, 수족관, 쇼핑과 휴식이 있습니다. 그곳은 편의와 안락의 공간입니다.
-워터프론트 와인바에서 인상적인 로컬 푸드와 와인 페어링의 석식

고객의 취향에 따라 남아공의 또 다른 와인 명산지 웰링턴(Wellington), 툴바(Tulbagh), 스와트랜드(Swartland), 로버트슨(Robertson) 지역의 와이너리 투어도 디자인해 드립니다.

▶ 테마 여행은 땡스 아프리카의 여행상품과 연계 또는 단독 진행 가능합니다.
고객의 여행 기간과 요청에 따라 최적화된 맞춤 여행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땡스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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