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두바이

숙소 | 기내박       식사 | 기내식

23:50 인천 출발 (약 10시간10분 소요)
05:00 두바이 도착
08:50 두바이 출발 (약 9시간45분 소요)

제2일 케이프타운[남아공]

숙소 | Commodore hotel(4성) 혹은 동급       식사 | 조식: 기내식 / 중식: 기내식 / 석식: 현지식

16:30 케이프타운 도착

-워터프론트로 이동

▶ 낭만의 항구 V & A 워터프론트 Waterfront
누구나 인정하는 도시 케이프타운이 잘 꾸며진 항구 도시로 방점을 찍어 주는 곳이 워터프론트 입니다. 케이프타운을 찾은 여행자가 가장 많이 모이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길거리 공연을 볼 수 있으며 즐비하게 늘어선 레스토랑, 카페, 호텔, 영화관, 수족관, 쇼핑과 휴식, 그곳은 모든 것이 가능한 편의와 안락의 공간입니다.

-워터프론트에서 석식 후 숙소로 이동
-숙소 체크 인

테이블 마운틴-케이프타운 시내–스텔렌보쉬 와이너리& 시내

숙소 | Commodore hotel(4성) 혹은 동급       식사 | 조식: 숙소 / 중식: 현지식 / 석식: 현지식

-숙소에서 조식
-테이블 마운틴으로 이동

▶ 바다의 산 테이블 마운틴 Table Mountain
산의 생김새가 마치 테이블(Table) 같아 테이블 마운틴이라 부릅니다. 360도 회전하는 케이블카를 타고 케이프타운의 아이콘 테이블 마운틴에 올라 가볍게 하이킹을 합니다. 산정에 오르면 맑은 날엔 저 멀리 희망봉 산줄기가 한 눈에 들어옵니다. 최고봉은 맥클리어스 비컨(1,086m), 좌청룡으로 ‘사자 머리(Lion’s Head, 669m)’가 우백호로 ‘악마의 봉우리(Devil’s Peak 1,001m)’가 있습니다. 아프리카의 창창한 하늘이 한 줌 더 가까워지는 산 테이블 마운틴.

▶ 남아공의 근 현대가 살아 숨쉬는 케이프타운 시내 (도보와 차량 투어를 병행)
남아공의 근 현대가 살아 숨쉬는 케이프타운 시내
-가지각색의 컬러풀 마을 보캅 마을, 350년전 세워진 동인도 무역회사 빌딩, 27년 옥중에서 풀려난 넬슨 만델라의 최초 연설지 시청 자유의 광장, 인종차별법과 남아공 입법의 현장 국회 의사당, 흑인 노예들의 집 슬레이브 롯지, 남아공 민주화의 성지 성(聖) 마리스 교회 등 케이프타운 시내를 느껴 봅니다. -350년 역사가 흐르는 남아공 최대의 와인 산지 스텔렌보쉬로 이동

▶ 프리미엄급 와인산지 스텔렌보쉬 Stellenbosch
스텔렌보쉬는 약 200여개의 와이너리가 모여있으며 남아공 최고급 와인 생산지입니다. 한적하고 목가적 풍경의 도시로도 정평이 나있습니다. 흰 벽과 곡선의 아름다움이 흐르는 전통의 케이프 더치(Cape Dutch) 빌딩에서 와인 시음과 식사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입니다.

-와이너리에서 중식

▶ 술 익는 계곡에서 와인 시음과 남아공 와인 역사를
포도원을 찾고 그곳에서 빚어진 포도주를 맛 보는 여유로움은 여행자를 달뜨게 해 줍니다. 케이프타운과 근교에는 며칠이 걸려도 다 돌아 볼 수 없을 만큼 수 많은 와이너리들이 있습니다. 느긋하게 와인을 마시고 여정을 즐기며 먼 기억 속 잃어버렸던 내 모습을 찾아가 봅니다.

▶ 목가적 풍경의 고도(古都) 스텔렌보쉬
남아공 제2의 고도(古都) 스텔렌보쉬 다운 타운은 더없이 한적하고 여유롭습니다. 키 낮은 스텔렌보쉬 대학 건물 사이를 오가는 자전거를 탄 학생들은 이 작은 도시를 대학의 도시로 기억케 해 줍니다. 케이프타운에 이어 두 번째로 오래된 고도이며 350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석식 후 숙소로 이동

케이프 반도 투어 | 물개섬–채프만스 피크 드라이브-펭귄 서식지–희망봉

숙소 | Commodore hotel(4성) 혹은 동급       식사 | 조식: 숙소 / 중식:현지식 / 석식: 현지식

-숙소에서 조식
-2010년 축구 월드컵 경기장이 있는 그린 포인트와 클리프튼 비치 경유

▶캠스 베이에서 테이블 마운틴 12사도(Twelve Apostles) 봉우리 감상

-물개섬 크루즈 선착장으로 이동

▶ 물개의 거품들이 은빛처럼 반짝이는 물개 섬
수천 마리의 물개가 서식하는 물개 섬은 <내셔날 지오그래픽>과 <에니멀 플라넷>에도 등장하는 장소입니다. 그곳은 동물원에서 재주를 부리던 그런 물개가 아닌 자유스럽게 뛰노는 물개들의 천국입니다. 포식자 상어가 물개를 공격하는 극적인 장면을 포착하기 위해 방송과 사진 작가들도 자주 찾습니다.

-구절양장 채프만스 피크 드라이브를 지나 펭귄 서식지로 이동

▶ 세계 명차들의 광고 촬영지 채프만스 피크 드라이브 Chapman’s Peak Drive
1922년 완공된 채프만스 피크 드라이브는 해발 600m 높이에 뚫어 놓은 구절양장입니다. 해안을 따라가는 도로는 벤츠, BMW, 폭스바겐, 토요타, 아우디 등 세계 유명차의 광고 촬영지로 더 유명합니다. 산 밑 둥을 파낸 155m 반쪽 짜리 터널 아래를 지날 땐 탄성이 저절로 흘러 나옵니다. 끝없이 카메라의 셔터를 누르게 하는 마력을 가진 길 채프만스피크 드라이브, 절벽 길에 차를 세워 바라보는 바다는 아득한 일망무제입니다. -사이먼스 타운 경유 볼더스 비치로 이동

▶ 아프리칸 펭귄들의 고향 볼더스 비치 Boulders Beach
이곳은 남극의 펭귄이 흘러와 사는 아프리칸 펭귄들의 마을입니다. 서식하는 펭귄은 야생 생물 멸종 위기를 관리하는 레드 데이터 북(Red data book)에도 올라 있는 종(種)입니다. 해안의 스타가 사는 펭귄 마을은 며칠 쉬어 가고 싶을 만큼 평화가 흐릅니다. -대서양을 바라보며 즐기는 랍스터+해물 요리로 중식
(*랍스터 공급 사정에 따라 랍스터가 준비되지 않을 땐 다른 해물 메뉴로 소개 드립니다.)

▶ 아프리카 대륙 남서쪽의 끝 희망봉 Cape of Good Hope
희망봉은 아프리카 대륙 남서쪽의 끝입니다. 대항해 시대의 문을 연 15세기, 유럽인들은 희망봉을 돌아 약속의 땅 인도로 떠났습니다. 500년 전 대항해로 번성했을 희망봉을 하이킹 합니다. 자연보존이 잘 되어 깎아 세운 듯한 절벽, 완만한 모래언덕과 희귀한 동식물들의 창고이기도 합니다. 준사파리 급 동물들도 볼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 여행을 와서 희망봉을 지나친다면, 아프리카 여행을 하지 않은 것과 마찬가지라고 하지 않던가요? -석식 후 숙소로 이동

케이프타운-사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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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사파리 게임 리저브로 이동(약 2시간 소요)
-사파리 롯지에서 조식

▶ 빅5 동물 사파리 게임 드라이브 Safari Game Drive
아프리카 야생을 케이프타운 근교 프라이빗 게임 리저브(Private Game Reserve)에서 즐깁니다.

*사파리 게임 드라이브
'사파리'는 동부 아프리카의 케냐, 탄자니아, 우간다의 공용어인 스와힐리(Swahili)어로 '여행'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즈음의 사파리는 차량을 몰고 동물을 찾아 다니므로 '게임 드라이브 (Game drive)'라고도 합니다. 여기에서 '게임'은 '사냥감이나 동물'을 이릅니다.

-사파리 롯지에서 중식
-휴식 후 케이프타운으로 이동
-석식 후 숙소로 이동

케이프타운–오츠혼

숙소 | 호텔 또는 게스트 하우스       식사 | 조식: 숙소 / 중식: 현지식 / 석식: 현지식

-숙소에서 조식
-R62번 도로를 타고 오츠혼으로 이동(약 5시간 소요)
-이동 중 중식
세계에서 가장 긴 R62 와인 루트를 달립니다.
수시로 펼쳐지는 협곡을 따라 타조의 도시 오츠혼에 도착.

▶ 오츠혼에는 수많은 타조 농장이 있으며 타조 양모 산업이 발달했습니다. 타조 패션이 붐을 일으켰던 1880년대에는 상당한 호황을 누렸던 도시입니다.

-캉고 동굴로 이동

▶ 캉고 동굴 투어 Cango Cave
1780년 발견된 캉고 동굴은 약 2천만 전 지각 변동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동굴 안에는 기이한 종유석과 거대한 홀이 있습니다. 동굴 길이가 긴 방은 300m에 달하는 것도 있으며 철 산화물로 인해 붉은색과 분홍색을 띱니다. 동굴은 1년 내내 섭씨 18도를 유지합니다.

오츠혼-나이즈나

숙소 | 호텔 또는 게스트 하우스       식사 | 조식: 숙소 / 중식: 현지식 / 석식: 현지식

-숙소에서 조식
-나이즈나로 이동(약 1시간 40분 소요)

▶ 나이즈나 Knysna
가든 루트에 오른 여행자라면 누구나 찾고 싶은 목적지로 ‘물의 도시’ 나이즈나를 뺄 수 없습니다. 그림 같은 마을은 활짝 열린 큰 대문 사이로 바닷물이 호수처럼 펼쳐진 곳에 자리 잡아 ‘물의 도시’라 불립니다. 은퇴한 유럽의 부호들이 이 도시에 정착하고 싶어하는 이유도 세계에서 가장 온화한 하와이 다음으로 좋은 기후 때문입니다. ‘소문난 곳’이라고 믿고 갔지만 나에겐 꼭 좋은 여행지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든루트를 달려 나이즈나에 당도해 보면 ‘틀림 없는 좋은 여행지’라고 사람들은 이야기 합니다.

-나이즈나 워터프론트에서 중식 및 자유시간

▶ 나이즈나 선셋 크루즈 Knysna Sunset Cruise
일몰 때 호수처럼 잔잔한 바다로 선 셋 크루즈를 떠납니다. 이 시간은 슬로우 모드로 이 마을을 느껴볼 수 있는 순간이다. -석식 후 숙소로 이동

나이즈나-플레턴버그 베이-블로우크란스 번지 점프-치치캄마 국립공원-포트 엘리자베스

숙소 | 호텔 또는 게스트 하우스       식사 | 조식: 숙소 / 중식: 현지식 / 석식: 현지식

-숙소에서 조식
-플레턴버그 베이로 출발(약 40분 소요)

▶ 플레턴버그 베이 Plettenberg Bay
가든 루트에서도 긴 해변, 멋진 반도, 석호와 울창한 숲을 품은 바닷가로 유명합니다.
▶ 블로우크란스 번지 점프 Bloukrans Bungy Jump
기네스 북이 인정한 216m 세계 최고 높이 번지 점프대가 협곡을 잇는 블로우크란스 브릿지에 매달려 있습니다.

-치치캄마 국립공원으로 이동(약 40분 소요)

▶ 치치캄마 국립공원 Tsitskamma National Park

해안선과 깊은 협곡, 짙푸른 상록수 때묻지 않은 자연의 신비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남아공의 대표적인 보물 같은 국립 공원 입니다.

-중식
-포트 엘리자베스로 이동(약 2시간 20분 소요)
-석식 후 숙소로 이동

포트 엘리자베스-요하네스버그-두바이

숙소 | 기내박       식사 | 조식: 숙소

13:40 요하네스버그 출발 (약 8시간 20분 소요)
23:59 두바이 도착

두바이–인천

숙소 | 기내박       식사 | 조식: 숙소 / 중식: 기내식 / 석식: 기내식

03:40 두바이 출발 (약 8시간 15분 소요)
16:55 인천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