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두바이

숙소 | 기내박       식사 | 기내식

23:55 인천 출발(약 9시간 30분 소요)

두바이-나이로비[케냐]

숙소 | Safari Park Hotel 또는 동급       식사 | 조식: 기내식 / 중식: 기내식 / 석식: 야생 바비큐

04:25 두바이 도착
10:25 두바이 출발(약 5시간 소요)
14:25 나이로비 도착

-숙소 체크 인
-야생 바비큐 석식과 사파리 캣츠 쇼 관람

나이로비-마사이 마라[케냐]

숙소 | Mara Keekorok Lodge 또는 동급.       식사 | 조식: 숙소 / 중식: 롯지식 / 석식: 롯지식

-숙소에서 조식 후 마사이마라로 출발(약 5시간 30분 소요)
-마사이마라 도착 후 롯지 중식

▶ 오후 사파리 아프리카 동물의 천국 마사이 마라 Masai Mara National Reserve
마사이 마라는 사람들의 귀에 익은 세계적인 명소입니다. 야생동물의 세계에 관한 여러 편의 다큐멘터리가 이곳을 배경으로 제작 되었습니다. 영화 《라이언 킹》의 작품 구상도 마사이 마라에서 이루어졌을 정도로 다양한 야생동물들이 있습니다. 탄자니아와 국경을 두고 세렝게티 국립공원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야생 동물이 많기로는 케냐 최고의 동물 지구입니다.

-롯지에서 석식 후 숙소로 이동

마사이 마라

숙소 | Mara Keekorok Lodge 또는 동급.       식사 | 조식: 롯지식 / 중식: 피크닉 / 석식: 롯지식

-롯지에서 조식 후
-동물을 따라 세렝게티 국경지대인 마라 강 지역으로 이동
-피크닉 도시락 중식

▶ 오후 사파리 아프리카 동물의 천국 마사이 마라 Masai Mara National Reserve
‘마사이’는 마사이족을, ‘마라’는 얼룩덜룩한 점을 말합니다. 이 지역에 다양한 동물들이 넓게 퍼져있는 모습이 점처럼 보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마사이 마라 공원 면적은 1,670㎢이며 케냐 최대의 사자 서식지입니다. -석식 후 숙소로 이동

마사이마라-나이로비-아루샤[케냐]

숙소 | Impala Hotel 또는 동급       식사 | 조식: 롯지식 / 중식: 현지식 / 석식: 현지식

-롯지에서 조식 후 경비행장으로 이동
-경비행기로 나이로비 도착
-중식
-나망가 국경으로 출발 (약 5시간 소요)
-케냐 출국 후 탄자니아 입국
-아루샤 도착
-숙소 체크인 후 석식

아루샤-응고롱고로[탄자니아]

숙소 | Ngolongoro Sopa Lodge 또는 동급       식사 | 조식: 롯지식 / 중식: 롯지식 / 석식: 롯지식

-숙소에서 조식 후 응고롱고로로 출발
-응고롱고로 롯지 도착 후 중식

▶ 세계 최대의 분화구 응고롱고로에서 사파리 Ngolongoro
원시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땅 응고롱고로는 태초의 모습 그대로입니다. 세계 최대의 분화구인 이곳은 ‘동물 백화점’이라 불릴 만큼 다양한 동물들이 서식합니다. 북서쪽으로 50km 떨어진 올두바이 계곡은 200만년 전의 초기 인류의 화석이 발굴된 곳입니다. 인류의 시원답게 그 자태 또한 고매하고 청정합니다. 태초의 모습 그대로인 이곳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동물들은 야성의 냄새와 본능을 있는 그대로 뿜어냅니다.

-숙소에서 석식

응고롱고로-아루샤-나이로비

숙소 | Safari Prak Hotel 또는 동급       식사 | 조식: 롯지식 / 중식: 현지식 / 석식: 현지식

-숙소에서 조식 후 아루샤로 출발(약 4시간 소요)
-아루샤 도착 후 중식
-나이로비로 출발(약 5시간 소요)
-나이로비 도착 후 석식
-숙소로 이동

나이로비-잠비아

숙소 | Elephant Hills Hotel 또는 동급       식사 | 조식: 숙소 / 중식: 기내식 / 석식: 현지식

-숙소에서 조식

12:20 나이로비 출발(약 3시간 10분 소요)
14:30 리빙스턴(잠비아) 도착

-잠비아 국경 통과 후 짐바브웨로 이동

▶ 강물이 황금빛으로 변하는 시간 떠나는 잠베지강 선셋 크루즈 Zambezi River Sunset Cruise
빅토리아 폭포의 물을 흐르게 했던 잠베지강도 석양이면 황금빛으로 변합니다. 저녁 노을이 강물 속까지 흘러 들어오는 시간, 석양 크루즈를 떠납니다. 강물에서는 하마가 헤엄치고 공중에서는 선두를 따라 강 위를 저공 비행하는 새 떼가 날아다닙니다. 크루즈 동안에는 와인과 맥주, 음료수와 핑거 푸드가 무제한 제공됩니다.

-석식 후 숙소로 이동

빅토리아 폭포[짐바브웨]–초베 사파리[보츠와나]

숙소 | Elephant Hills Hotel 또는 동급       식사 | 조식: 숙소 / 중식: 뷔페식 / 석식: 야생 바비큐

-숙소에서 조식
-보츠와나 국경으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보츠와나 국경 통과 후 초베 사파리

▶ 강물이 황금빛으로 변하는 시간 떠나는 잠베지강 선셋 크루즈 Zambezi River Sunset Cruise
빅토리아 폭포의 물을 흐르게 했던 잠베지강도 석양이면 황금빛으로 변합니다. 저녁 노을이 강물 속까지 흘러 들어오는 시간, 석양 크루즈를 떠납니다. 강물에서는 하마가 헤엄치고 공중에서는 선두를 따라 강 위를 저공 비행하는 새 떼가 날아다닙니다. 크루즈 동안에는 와인과 맥주, 음료수와 핑거 푸드가 무제한 제공됩니다.

-강가에서 중식(뷔페식)

▶ 천둥 치는 연기 빅토리아 폭포(짐바브웨 쪽에서 관람) Victoria Falls
짐바브웨와 잠비아 사이의 국경을 가로지르는 세계 3대 폭포 빅토리아 폭포는 세계 최대 낙차를 자랑합니다. 원주민들에게 이 폭포는 두려움의 대상이었습니다. 산불의 연기처럼 피어 오르는 물 안개와 굉음을 내는 이 폭포를 '모시와 투냐 (Mosi-oa-Tounya) 천둥 치는 연기'라 불렀습니다. 폭발하는 듯 박력 있는 물의 소용돌이는 보는 이의 영혼마저 빨아들일 듯 합니다.

▶ 아프리카 쇼나 조각품 및 목각시장 탐방
쇼나는 짐바브웨 국민의 70%를 차지하는 부족입니다. 이들이 만든 자연의 조각품을 찾습니다.

-석식: 아프리카 전통 보마 레스토랑에서 야생 바비큐 뷔페와 아프리카 전통 공연 관람

-숙소로 이동

빅토리아 폭포[잠비아]–요하네스버그[남아공]–케이프타운[남아공]

숙소 | Commodore hotel(4성) 혹은 동급       식사 | 조식: 숙소 / 중식: 기내식 / 석식: 현지식

-숙소에서 조식
-짐바브웨 국경을 통과하여 잠비아로 이동

▶ 빅토리아 폭포 (잠비아 쪽에서 관람)
짐바브웨 쪽 빅포리아 폭포 풍경은 크고 웅장함이 느껴집니다. 폭포와 더 가까운 잠비아 쪽에서는 비스듬하게 형성된 계곡에서 폭포의 옆면까지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13:30 잠비아 리빙스턴 출발(약 1시간 45분 소요)
14:55 요하네스버그 도착 / 환승
17:00 요하네스버그 출발(약 2시간 소요)
19:10 케이프타운 도착

-석식 후 숙소로 이동

테이블 마운틴-스텔렌보쉬 와인랜드-워터프론트

숙소 | Commodore hotel(4성) 혹은 동급       식사 | 조식: 숙소 / 중식:현지식 / 석식: 현지식

-숙소에서 조식
-테이블 마운틴으로 이동

▶ 바다의 산 테이블 마운틴 Table Mountain
산의 생김새가 마치 테이블(Table) 같아 테이블 마운틴이라 부릅니다. 360도 회전하는 케이블카를 타고 케이프타운의 아이콘 테이블 마운틴에 올라 가볍게 하이킹을 합니다. 산정에 오르면 맑은 날엔 저 멀리 희망봉 산줄기가 한 눈에 들어옵니다. 최고봉은 맥클리어스 비컨(1,086m), 좌청룡으로 ‘사자 머리(Lion’s Head, 669m)’가 우백호로 ‘악마의 봉우리(Devil’s Peak 1,001m)’가 있습니다. 아프리카의 창창한 하늘이 한 줌 더 가까워지는 산 테이블 마운틴.

-350년 역사가 흐르는 남아공 최대의 와인 산지 스텔렌보쉬로 이동

▶ 프리미엄급 와인산지 스텔렌보쉬 Stellenbosch
스텔렌보쉬는 약 200여개의 와이너리가 모여있으며 남아공 최고급 와인 생산지입니다. 한적하고 목가적 풍경의 도시로도 정평이 나있습니다. 흰 벽과 곡선의 아름다움이 흐르는 전통의 케이프 더치(Cape Dutch) 빌딩에서 와인 시음과 식사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입니다.

-와이너리에서 중식

▶ 술 익는 계곡에서 와인 시음과 남아공 와인 역사를
포도원을 찾고 그곳에서 빚어진 포도주를 맛 보는 여유로움은 여행자를 달뜨게 해 줍니다. 케이프타운과 근교에는 며칠이 걸려도 다 돌아 볼 수 없을 만큼 수 많은 와이너리들이 있습니다. 느긋하게 와인을 마시고 여정을 즐기며 먼 기억 속 잃어버렸던 내 모습을 찾아가 봅니다.

▶ 목가적 풍경의 고도(古都) 스텔렌보쉬
남아공 제2의 고도(古都) 스텔렌보쉬 다운 타운은 더없이 한적하고 여유롭습니다. 키 낮은 스텔렌보쉬 대학 건물 사이를 오가는 자전거를 탄 학생들은 이 작은 도시를 대학의 도시로 기억케 해 줍니다. 케이프타운에 이어 두 번째로 오래된 고도이며 350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워터프론트로 이동

▶ 낭만의 항구 V & A 워터프론트 Waterfront
누구나 인정하는 도시 케이프타운이 잘 꾸며진 항구 도시로 방점을 찍어 주는 곳이 워터프론트 입니다. 케이프타운을 찾은 여행자가 가장 많이 모이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길거리 공연을 볼 수 있으며 즐비하게 늘어선 레스토랑, 카페, 호텔, 영화관, 수족관, 쇼핑과 휴식, 그곳은 모든 것이 가능한 편의와 안락의 공간입니다. -워터프론트에서 석식 후 숙소로 이동

케이프 반도 투어 | 물개섬–채프만스 피크 드라이브-펭귄 서식지–희망봉

숙소 | Commodore hotel(4성) 혹은 동급       식사 | 조식: 숙소 / 중식:현지식 / 석식: 현지식

-숙소에서 조식
-2010년 축구 월드컵 경기장이 있는 그린 포인트와 클리프튼 비치 경유

▶캠스 베이에서 테이블 마운틴 12사도(Twelve Apostles) 봉우리 감상

-물개섬 크루즈 선착장으로 이동

▶ 물개의 거품들이 은빛처럼 반짝이는 물개 섬
수천 마리의 물개가 서식하는 물개 섬은 <내셔날 지오그래픽>과 <에니멀 플라넷>에도 등장하는 장소입니다. 그곳은 동물원에서 재주를 부리던 그런 물개가 아닌 자유스럽게 뛰노는 물개들의 천국입니다. 포식자 상어가 물개를 공격하는 극적인 장면을 포착하기 위해 방송과 사진 작가들도 자주 찾습니다.

-구절양장 채프만스 피크 드라이브를 지나 펭귄 서식지로 이동

▶ 세계 명차들의 광고 촬영지 채프만스 피크 드라이브 Chapman’s Peak Drive
1922년 완공된 채프만스 피크 드라이브는 해발 600m 높이에 뚫어 놓은 구절양장입니다. 해안을 따라가는 도로는 벤츠, BMW, 폭스바겐, 토요타, 아우디 등 세계 유명차의 광고 촬영지로 더 유명합니다. 산 밑 둥을 파낸 155m 반쪽 짜리 터널 아래를 지날 땐 탄성이 저절로 흘러 나옵니다. 끝없이 카메라의 셔터를 누르게 하는 마력을 가진 길 채프만스피크 드라이브, 절벽 길에 차를 세워 바라보는 바다는 아득한 일망무제입니다.

-사이먼스 타운 경유 볼더스 비치로 이동

▶ 아프리칸 펭귄들의 고향 볼더스 비치 Boulders Beach
이곳은 남극의 펭귄이 흘러와 사는 아프리칸 펭귄들의 마을입니다. 서식하는 펭귄은 야생 생물 멸종 위기를 관리하는 레드 데이터 북(Red data book)에도 올라 있는 종(種)입니다. 해안의 스타가 사는 펭귄 마을은 며칠 쉬어 가고 싶을 만큼 평화가 흐릅니다. -대서양을 바라보며 즐기는 랍스터+해물 요리로 중식
(랍스터 공급 사정에 따라 랍스터가 준비되지 않을 땐 다른 해물 메뉴 제공됩니다.)

▶ 아프리카 대륙 남서쪽의 끝 희망봉 Cape of Good Hope
희망봉은 아프리카 대륙 남서쪽의 끝입니다. 대항해 시대의 문을 연 15세기, 유럽인들은 희망봉을 돌아 약속의 땅 인도로 떠났습니다. 500년 전 대항해로 번성했을 희망봉을 하이킹 합니다. 자연보존이 잘 되어 깎아 세운 듯한 절벽, 완만한 모래언덕과 희귀한 동식물들의 창고이기도 합니다. 준사파리 급 동물들도 볼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 여행을 와서 희망봉을 지나친다면, 아프리카 여행을 하지 않은 것과 마찬가지라고 하지 않던가요? -석식 후 숙소로 이동

커스텐보쉬 야외 식물원-케이프타운에서 출국

숙소 | 기내박       식사 | 조식: 숙소 / 중식: 기내식 / 석식: 기내식

-숙소에서 조식
-커스텐보쉬 야외 식물원으로 이동

▶ 갈 봄 없이 찾는 세계 최초의 야외 식물원 커스텐보쉬 Kirstenbosch Botanical Garden
1913년 오픈 한 커스텐보쉬는 자생식물을 모은 세계 최초의 야외 식물원입니다. 4천500여종이 넘는 식물이 사는 이곳은 우리가 생각하는 인공 정원과는 크기와 분위기가 완전히 다른 자연의 공간입니다. 졸졸 흐르는 시냇물, 발이 스폰지처럼 푹푹 빠지는 낙엽 덮인 오솔길을 걸을 때는 인생의 기쁨과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 줄 것 입니다. 꼭 찾아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공항으로 이동

13:30 케이프타운 출발 (약 10시간 소요)

두바이-인천

01:20 두바이 도착
03:30 두바이 출발(약 8시간 소요)
16:30 인천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