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의 빛을 마음껏

나미브 사막 & 4개국

일정 안내

나미브 사막 & 4개국

[나미비아+남아공+짐바브웨+잠비아+보츠와나]

하나, 포효하는 연기 빅토리아 폭포
둘, 석양 잠베지강 선 셋 크루즈
셋, 육지와 강물 사파리를 동시에 초베 사파리
넷, 뉴욕 타임즈 선정 가장 찾고 싶은 도시 1위 케이프타운
다섯, BBC 선정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나미브 사막

모든 여행 상품과 일정은 추천 사항입니다.
고객의 여행 기간과 취향에 따라 최적화된 일정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 항공권: 고객이 직접 구입, 또는 땡스 아프리카에 문의
  • 숙소: 등급 변경 요청 시 변경
  • 식사: 요청 시 현지 사정에 따라 현지식, 한식, 중식으로 변경
  • 여행지 정보: ‘여행지’ 메뉴에 소개

출발 전 정보

방문국 비자

-짐바브웨 / 잠비아: 현지 도착 비자, (비용 현지 직접 지불).
-보츠와나: 현지 무료 발급.
-나미비아: 한국 또는 남아공에서 발급.
-남아공 30일 관광 비자 현지 무료 발급.
남아공은 만 18 세 미만의 미성년자 방문 시 출생증명서와 관련 서류를 입국 시 제시해야 합니다. 남아공 대사관 홈페이지 참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www.southafrica-embassy.or.kr/

여권

여권 유효기간은 6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합니다.
여권의 사증은 사용하지 않은 빈 페이지가 6페이지 이상 남아 있어야 합니다.

예방접종

황열병 예방 접종 및 말라리아 약 복용 필수 지역이 아닙니다.

소지품

현금, 지갑, 카메라, 휴대폰, 등 귀중품은
직접 휴대하시거나 기내용 가방에 보관 하십시오.

현지 가이드

-짐바브웨, 보츠와나, 잠비아, 나미비아: 영어 가이드
-남아공 : 한국인 가이드

Note

현지 상황에 따라 투어 순서는 유동적일 수 있습니다.

상세일정

표기된 항공시간은 확정이 아니며 항공 사정에 따라 결정 됩니다.


제1일

인천-홍콩

숙소 | 기내박       식사 | 기내식

- 13:40 인천 출발 (약 3시간 50분 소요)
- 16:30 홍콩 도착
- 23:50 홍콩 출발 (약 13시간15분 소요)

제2일

요하네스버그[남아공]–빅토리아 폭포[짐바브웨]

숙소 | Elephant Hill Hotel(4성) 혹은 동급       식사 | 조식:기내식 / 중식-현지식 / 석식-현지식

07:15 요하네스버그 도착
10:50 요하네스버그 출발 (약 1시간 45분 소요)
12:35 빅토리아 폭포 도착

-중식 후 빅토리아 폭포로 이동

▶ 천둥 치는 연기 빅토리아 폭포(짐바브웨 쪽에서 관람) Victoria Falls
짐바브웨와 잠비아 사이의 국경을 가로지르는 세계 3대 폭포 빅토리아 폭포는 세계 최대 낙차를 자랑합니다. 원주민들에게 이 폭포는 두려움의 대상이었습니다. 산불의 연기처럼 피어 오르는 물 안개와 굉음을 내는 이 폭포를 '모시와 투냐 (Mosi-oa-Tounya) 천둥 치는 연기'라 불렀습니다. 폭발하는 듯 박력 있는 물의 소용돌이는 보는 이의 영혼마저 빨아들일 듯 합니다.

-잠베지강으로 이동

▶ 강물이 황금빛으로 변하는 시간 떠나는 잠베지강 선셋 크루즈 Zambezi River Sunset Cruise
빅토리아 폭포의 물을 흐르게 했던 잠베지강도 석양이면 황금빛으로 변합니다. 저녁 노을이 강물 속까지 흘러 들어오는 시간, 석양 크루즈를 떠납니다. 강물에서는 하마가 헤엄치고 공중에서는 선두를 따라 강 위를 저공 비행하는 새 떼가 날아다닙니다. 크루즈 동안에는 와인과 맥주, 음료수와 핑거 푸드가 무제한 제공됩니다.
-석식 후 숙소로 이동

제3일

빅토리아 폭포[짐바브웨]–초베 사파리[보츠와나]

숙소 | Elephant Hill Hotel(4성) 혹은 동급       식사 | 조식:숙소 / 중식-현지식 / 석식-현지식(야생 바비큐)

-숙소에서 조식
-보츠와나 국경으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보츠와나 국경 통과 후 초베 사파리 투어

▶ 마음이 잔잔한 강물처럼 평화로워지는 초베강 보트 사파리 Chobe River Safari
초베강과 주변 늪지에 있는 악어, 하마, 워터벅, 코끼리를 찾아 다닙니다. 이 순간은 그 어떤 형태의 사파리보다도 여행자는 별 말이 없어지고 마음은 잔잔한 강물처럼 평화로워 집니다. 새소리만 이따금씩 들릴 뿐 입니다. 크루즈 동안에는 음료와 핑거 푸드가 제공됩니다.

-강가에서 중식(뷔페식)
-초베 육지 사파리 장소로 이동

▶ 코끼리들의 낙원 초베 육지 사파리
4륜 구동 차량으로 갈아 타고 떠나는 육지 사파리 입니다. '코끼리들의 낙원' 초베에는 약 5만 마리의 코끼리가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가장 많은 코끼리의 개체수를 자랑하는 초베의 명성이 여기에 있습니다.

-목각시장으로 이동

▶ 아프리카 쇼나 조각품 및 목각시장 탐방 Shona Sculptures
쇼나는 짐바브웨 국민의 70%를 차지하는 부족입니다. 이들이 만든 자연의 조각품을 찾습니다.

-아프리카 전통 보마 레스토랑에서 석식
야생 바비큐 뷔페와 아프리카 전통 공연 관람

-숙소로 이동

제4일

빅토리아 폭포[잠비아]–요하네스버그[남아공]–케이프타운[남아공]

숙소 | Commodore hotel(4성) 혹은 동급       식사 | 조식: 숙소 / 중식:현지식 / 석식: 현지식

-숙소에서 조식
-짐바브웨 국경을 통과하여 잠비아로 이동

빅토리아 폭포 (잠비아 쪽에서 관람)
짐바브웨 쪽 빅포리아 폭포 풍경은 크고 웅장함이 느껴집니다. 폭포와 더 가까운 잠비아 쪽에서는 비스듬하게 형성된 계곡에서 폭포의 옆면까지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13:30 잠비아 리빙스턴 출발(약 1시간 45분 소요)
15:15 요하네스버그 도착 / 환승
17:00 요하네스버그 출발(약 2시간 소요)
19:00 케이프타운 도착

-석식 후 숙소로 이동

제5일

테이블 마운틴-스텔렌보쉬 와인랜드-워터프론트

숙소 | Commodore hotel(4성) 혹은 동급       식사 | 조식: 숙소 / 중식:현지식 / 석식: 현지식

-숙소에서 조식
-테이블 마운틴으로 이동

▶ 바다의 산 테이블 마운틴 Table Mountain
산의 생김새가 마치 테이블(Table) 같아 테이블 마운틴이라 부릅니다. 360도 회전하는 케이블카를 타고 케이프타운의 아이콘 테이블 마운틴에 올라 가볍게 하이킹을 합니다. 산정에 오르면 맑은 날엔 저 멀리 희망봉 산줄기가 한 눈에 들어옵니다. 최고봉은 맥클리어스 비컨(1,086m), 좌청룡으로 ‘사자 머리(Lion’s Head, 669m)’가 우백호로 ‘악마의 봉우리(Devil’s Peak 1,001m)’가 있습니다. 아프리카의 창창한 하늘이 한 줌 더 가까워지는 산 테이블 마운틴.

-350년 역사가 흐르는 남아공 최대의 와인 산지 스텔렌보쉬로 이동

▶ 프리미엄급 와인산지 스텔렌보쉬 Stellenbosch
스텔렌보쉬는 약 200여개의 와이너리가 모여있으며 남아공 최고급 와인 생산지입니다. 한적하고 목가적 풍경의 도시로도 정평이 나있습니다. 흰 벽과 곡선의 아름다움이 흐르는 전통의 케이프 더치(Cape Dutch) 빌딩에서 와인 시음과 식사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입니다.

-와이너리에서 중식

▶ 술 익는 계곡에서 와인 시음과 남아공 와인 역사를
포도원을 찾고 그곳에서 빚어진 포도주를 맛 보는 여유로움은 여행자를 달뜨게 해 줍니다. 케이프타운과 근교에는 며칠이 걸려도 다 돌아 볼 수 없을 만큼 수 많은 와이너리들이 있습니다. 느긋하게 와인을 마시고 여정을 즐기며 먼 기억 속 잃어버렸던 내 모습을 찾아가 봅니다.

▶ 목가적 풍경의 고도(古都) 스텔렌보쉬
남아공 제2의 고도(古都) 스텔렌보쉬 다운 타운은 더없이 한적하고 여유롭습니다. 키 낮은 스텔렌보쉬 대학 건물 사이를 오가는 자전거를 탄 학생들은 이 작은 도시를 대학의 도시로 기억케 해 줍니다. 케이프타운에 이어 두 번째로 오래된 고도이며 350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워터프론트로 이동

▶ 낭만의 항구 V & A 워터프론트 Waterfront
누구나 인정하는 도시 케이프타운이 잘 꾸며진 항구 도시로 방점을 찍어 주는 곳이 워터프론트 입니다. 케이프타운을 찾은 여행자가 가장 많이 모이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길거리 공연을 볼 수 있으며 즐비하게 늘어선 레스토랑, 카페, 호텔, 영화관, 수족관, 쇼핑과 휴식, 그곳은 모든 것이 가능한 편의와 안락의 공간입니다.
-워터프론트에서 석식 후 숙소로 이동

제6일

케이프 반도 투어 | 물개섬–채프만스 피크 드라이브-펭귄 서식지–희망봉

숙소 | Commodore hotel(4성) 혹은 동급       식사 | 조식: 숙소 / 중식:현지식 / 석식: 현지식

-숙소에서 조식
-2010년 축구 월드컵 경기장이 있는 그린 포인트와 클리프튼 비치 경유

▶캠스 베이에서 테이블 마운틴 12사도(Twelve Apostles) 봉우리 감상

-물개섬 크루즈 선착장으로 이동

▶ 물개의 거품들이 은빛처럼 반짝이는 물개 섬
수천 마리의 물개가 서식하는 물개 섬은 <내셔날 지오그래픽>과 <에니멀 플라넷>에도 등장하는 장소입니다. 그곳은 동물원에서 재주를 부리던 그런 물개가 아닌 자유스럽게 뛰노는 물개들의 천국입니다. 포식자 상어가 물개를 공격하는 극적인 장면을 포착하기 위해 방송과 사진 작가들도 자주 찾습니다.

-구절양장 채프만스 피크 드라이브를 지나 펭귄 서식지로 이동

▶ 세계 명차들의 광고 촬영지 채프만스 피크 드라이브 Chapman’s Peak Drive
1922년 완공된 채프만스 피크 드라이브는 해발 600m 높이에 뚫어 놓은 구절양장입니다. 해안을 따라가는 도로는 벤츠, BMW, 폭스바겐, 토요타, 아우디 등 세계 유명차의 광고 촬영지로 더 유명합니다. 산 밑 둥을 파낸 155m 반쪽 짜리 터널 아래를 지날 땐 탄성이 저절로 흘러 나옵니다. 끝없이 카메라의 셔터를 누르게 하는 마력을 가진 길 채프만스피크 드라이브, 절벽 길에 차를 세워 바라보는 바다는 아득한 일망무제입니다.
-사이먼스 타운 경유 볼더스 비치로 이동

▶ 아프리칸 펭귄들의 고향 볼더스 비치 Boulders Beach
이곳은 남극의 펭귄이 흘러와 사는 아프리칸 펭귄들의 마을입니다. 서식하는 펭귄은 야생 생물 멸종 위기를 관리하는 레드 데이터 북(Red data book)에도 올라 있는 종(種)입니다. 해안의 스타가 사는 펭귄 마을은 며칠 쉬어 가고 싶을 만큼 평화가 흐릅니다.
-대서양을 바라보며 즐기는 랍스터+해물 요리로 중식
(랍스터 공급 사정에 따라 랍스터가 준비되지 않을 땐 다른 해물 메뉴 제공됩니다.)

▶ 아프리카 대륙 남서쪽의 끝 희망봉 Cape of Good Hope
희망봉은 아프리카 대륙 남서쪽의 끝입니다. 대항해 시대의 문을 연 15세기, 유럽인들은 희망봉을 돌아 약속의 땅 인도로 떠났습니다. 500년 전 대항해로 번성했을 희망봉을 하이킹 합니다. 자연보존이 잘 되어 깎아 세운 듯한 절벽, 완만한 모래언덕과 희귀한 동식물들의 창고이기도 합니다. 준사파리 급 동물들도 볼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 여행을 와서 희망봉을 지나친다면, 아프리카 여행을 하지 않은 것과 마찬가지라고 하지 않던가요?
-석식 후 숙소로 이동

제7일

케이프타운-요하네스버그-빈트훅[나미비아]–나우클루프트 국립공원 소서스블레이

숙소 | Desert Camp       식사 | 조식: 숙소 / 중식:현지식 / 석식: 현지식

-숙소에서 조식
-케이프타운 공항으로 이동

06:20 케이프타운 출발(약 2시간 소요)
08:20 요하네스버그 도착
09:45 요하네스버그 출발(약 1시간 45분 소요)
11:30 빈트훅 도착

-중식
-나미브 사막 나우클루프드 국립공원으로 이동
-롯지에서 석식 & 휴식

▶ 사막의 밤, 별들의 벌판
쏟아질 듯한 사막의 별은 밝고도 선명합니다. 마치 다른 행성에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이니까요. 어느 하늘 구석이든 잠시만 시선을 멎으면 거긴 가득히 별이 쏟아져 내립니다. 그 밤은 아무 걱정도 없이 세상의 모든 별들을 다 헤일 듯합니다.

제8일

나우클루프 국립공원 소서스블레이

숙소 | Desert Camp       식사 | 조식: 숙소 / 중식:현지식 / 석식: 현지식

-숙소에서 조식
-나우클루프트 사막의 명소로 이동
▶ 황홀한 명암 대비로 전세계의 사진작가들을 부르는 나우클루프트 Naukuluft National Park
나우클루프트 국립공원은 나미브 사막 중에서도 최고의 명소입니다. 이 국립공원 내에 소서스 블레이, 듄 45, 데드 블레이 등 환상의 사구가 들어가 있습니다. 대서양 바람은 밤새 모래 능선을 만들고 아침 태양은 음영의 칼날 능선을 빚는 장관을 맞이합니다.

▶ 붉은 용암처럼 끓어 오르는 새벽을 본다 듄45 Dune 45
▶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막’이란 찬사가 조금도 아깝지 않은 소서스블레이 Sossusvlei
▶ ‘죽기 전에 가봐야 할 곳’ ‘사진 작가들이 가장 가보고 싶어 하는 곳’ 데드블레이 Deadvlei
▶ 자칼, 타조 등 사막 동물

-사막의 나무 그늘 아래에서 중식

▶ 사막의 협곡 세스림 캐년 Sesriem Canyon
사막을 흐르던 물이 바위를 침식하여 만들어진 길이 1km 깊이 30m의 협곡입니다. 협곡 안으로 직접 들어가 깊은 곳까지 관찰 할 수 있습니다. 우기에는 강물이 흘러내려 바닥에는 자갈이 깔려 있으며 물의 일부가 고여있는 곳도 있어 신비함을 줍니다.
-석식 및 휴식

제9일

소서스 블레이 – 빈트훅[나미비아]

숙소 | Desert Camp       식사 | 조식: 숙소 / 중식:현지식 / 석식: 현지식

-롯지에서 조식
-빈트훅으로 출발
-중식
-빈트훅 숙소 체크인

▶ 독일의 역사가 흐르는 빈트훅 시내 명소 투어
비탈진 언덕 위에는 독일 중세풍의 성(城)이 있어 독일령의 역사를 잘 말해줍니다.

-석식 후 휴식

제10일

빈트훅[나미비아]-요하네스버그[남아공]

숙소 | 기내박       식사 | 조식: 숙소 / 중식: 기내식 / 석식: 기내식

-숙소에서 조식

12:35 빈트훅 출발(약 1시간 50분 소요)
14:25 요하네스버그 도착
17:55 요하네스버그 출발(약 12시간 55분 소요)

제11일

홍콩-인천

숙소 | 기내박       식사: 기내식

12:45 홍콩 도착
14:20 홍콩 출발(약 3시간 20분 소요)
18:40 인천 도착

상기 일정은 항공과 현지 사정에 의해 변동될 수도 있습니다.


땡스 아프리카

대표. 김은영    사업자번호. 2005/1322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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