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드 오브 아프리카

로보스 레일

왜 로보스 레일인가?

단순한 목적지 중심의 여행이 아닌 ‘잃어버린 기차 여행의 아름다움을 재현’하는 로보스 레일.

이 짧지 않은 여정은 옛 시대의 여행 추억을 고스란히 되살려 줍니다. 여행을 즐기며, 조급하지 않은 여행자들이 선호하듯 느릿느릿 시속 60km로 흘러 아프리카의 풍광을 제대로 느끼게 해 줍니다. 이 시간은 마치 아프리카 평원을 달리는 장면으로 시작하는 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 속으로 들어 갈 것만 같습니다. 로보스 레일이 자랑하는 최고의 자부심은, 19세기 유럽인들의 고전적 취향을 고스란히 담은 클래식하고 럭셔리한 내부 시설과 감동적인 프리미엄급 서비스에 있습니다.

한 줄 요약

로보스 레일의 역사

남아프리카 인근을 다니던 기차를 개조해 아프리카 야생의 풍경을 더해 1986년 민간 기업이 설립

로보스 레일의 유래

유년 시절부터 기계 만지기를 좋아하였던 오너의 이름 로한 보스 Rohan Vos에서 유래

로보스 레일의 애칭

‘아프리카의 자부심 Pride of Africa’.
부제로 ‘세상에서 가장 럭셔리한 열차 The Most Luxurious Tran in the World’

출발지 & 운행구간

로보스 레일은 아프리카 대륙의 동서남북을 달린다.
▶ 정기 운행 구간
-케이프타운~프레토리아 구간: 2박 3일
-케이프타운~빅토리아 폭포 구간: 6박 7일
-프레토리아~빅토리아 폭포 구간: 3박 4일
-프레토리아~더반 구간: 2박 3일
▶ 수시 운행 구간
-케이프타운 ~ 탄자니아의 다르예스 살람 구간: 보름 소요
-프레토리아 ~ 나미비아 구간: 9일 소요
-아프리카 골프 사파리: 9일 소요

분위기

과거로의 여행을 추구. 19세기 유럽풍의 클래식하고 럭셔리한 실내 장식. 개방식 창문으로 아프리카 평원을 더 가깝게 감상. 부대 시설도 민간 기업답게 세심한 배려.

객실 종류

세 종류가 있다. 풀맨 스위트(Pullman Suites)는 7m2로 접이식 침대와 개별 욕실로 구성, 딜럭스 스위트(Deluxe Suites)는 11 m2로 라운지와 트윈 또는 더블 베드로 구성, 로열 스위트(Royal Suites)는 16m2로 욕조와 라운지 들어가 있으며 트윈 또는 더블 베드로 구성.

부대 시설

발코니와 파노라마식 창이 있는 옵서베이션 카(Observation car)가 열차의 맨 뒤 칸에, 식사를 제공하는 다이닝 카(Dinning car), 커피와 음료와 간식이 나오는 라운지 카(Lounge car), 흡연자를 위한 공간 클럽 카(Club car)와 음식을 조리하는 주방이 딸려 있다.

식사

빅토리안 스타일로 꾸며진 다이닝 카에 앉아 식사를 하며 유럽풍의 그 시절을 느낄 수 있다. 모든 음식은 최상급으로 제공되며 엄선된 남아프리카산 최고급 와인 서비스

탑승인원

최대승객 72명

비용 포함 사항

숙식, 알코올, 음료, 투어, 세탁(제한적), 24시간 룸 서비스.

상세일정

제1일

로보스 레일 50시간 여정

09:30 체크 인
로보스 레일 전용 라운지 도착. 첫 인상부터 차원이 다른 서비스로 경쾌한 생음악으로 긴 열차 여행을 코 앞에 둔 여행자를 맞이합니다. 탑승자 확인 수속 후 객차로 이동합니다.

11:00 케이프타운 역 출발
드디어 50시간의 대장정 시작, 전담 도우미가 방마다 배당됩니다. 열차는 세계 최고의 청정 와인산지 케이프 와인랜드를 지납니다. 이 길은 800km에 달하는 남아공 와인로드의 일부 구간입니다.

13:00 오찬
다이닝 카에서 첫 번째 오찬을 합니다.

16:30 하이 티 타임
영국의 귀족 문화 중 하나가 차(茶)를 즐기는 하이 티 타임입니다. 라운지 칸과 옵서베이션 칸에서 갖가지 케익을 차나 커피와 즐길 수 있습니다.

18:00 열차에서 하차 후 투어

빅토리아 시절의 향수가 있는 마을 마제스폰테인 Matjiesfontein 산책
빅토리아 시대에 지어진 작은 마을 마제스폰테인을 걷습니다. 마을 길을 중심으로 오래된 기차 객차, 호텔, 우체국, 레스토랑 등이 고스란히 남아 있어 영국의 영광스러웠던 시절의 향수를 느껴 볼 수 있습니다.

19:30 만찬
만찬이라 정장 착용을 요청합니다. 슈트를 차려 입고 다이닝 카에 자리를 잡으면 어느새 영화 속 한 컷 안으로 들어 간듯한 기분이 듭니다. 이 순간은 나도 모르게 다른 사람이 되는 느낌이 들 것 입니다.

제2일

로보스 레일 50시간 여정

07:00~10:00 조찬
로보스 레일에서 맞이하는 아프리카의 일출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13:00 오찬

14:30 열차에서 하차 후 투어

인간 욕망의 끊임없는 도정의 역사, 다이아몬드 채굴지 킴벌리 Kimberley
다이아몬드 광산의 도시 킴벌리에 내려 다이아몬드 러시의 역사 여행을 합니다. 다아이몬드를 파냈던 빅 홀(Big hole)은 깊이 215m, 구멍 둘레 1.6km에 달합니다. 이는 인간의 손으로만 파 내려간 세계 최대의 구멍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젠 사람들은 모두 떠났고 커다란 구멍은 옥 빛의 깊은 호수처럼 남겨져 있습니다. 다이아몬드 박물관에서는 남아프리카에서 발견된 전설적인 다이아몬드 원석들도 볼 수 있습니다.

16:30 하이 티 타임
영국의 귀족 문화 중 하나가 차(茶)를 즐기는 하이 티 타임입니다. 라운지 칸과 옵서베이션 칸에서 갖가지 케익을 차나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19:30 만찬
만찬이라 정장 착용을 요청합니다. 슈트를 차려 입고 다이닝 카에 자리를 잡으면 어느새 영화 속 한 컷 안으로 들어 간듯한 기분이 듭니다. 이 순간은 나도 모르게 다른 사람이 되는 느낌이 들 것 입니다.

제3일

로보스 레일 50시간 여정

07:00~10:00 조찬
열차는 남아공 최대의 금광지역이자 공업의 중심지 위트워터스트랜드와 요하네스버그를 경유하여 도착역 프레토리아로 향합니다. 종착지가 가까워 질수록 아쉬운 마음도 함께 찾아 옵니다.

12:00 프레토리아 역 도착
짧지 않은 이 50여 시간은 아주 드물게 주어지는 행복한 클래식 여행이 되실 겁니다.


▶ 테마 여행은 땡스 아프리카의 여행상품과 연계 또는 단독 진행 가능합니다.
    고객의 여행 기간과 요청에 따라 최적화된 맞춤 여행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땡스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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