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하루를 보내고 밀린 숙제로 컴 앞에 앉아 이런 저런일을 하다가....

소식 드립니다.

아프리카의 많은 기억을 전해준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빛과 어둠이 교차한다는 말씀과, 너무 사적인 이야기를 하지 않으시면서 설을 잘 푸시는

기술에 전공이 무엇이냐고 물어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뻥이 아니냐고 한것은 그냥 뻥입니다..

제 아들이 초딩 3입니다. 꿈이 여행가이드라고 해서 더 물어보게 되었답니다

이번 방문은 여행이라기 보다는 공적인 일에 파무치다가 잠깐의 여유, 정말 활력을 주는 시간이었으며, 

제 주변의 모든 사람들에게...아프리카 케이프타운 여행 강추하고 있습니다. 

김 선생님의 사업 번창과 즐거운 인생이 되길 빕니다.

서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