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스 아프리카를 다녀가신
고객후기
땡스 아프리카 정말 멋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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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손○성 | Date 2019-01-13 20:06:33 | hit 2,912 |
땡스 아프리카 & 김 대표님
안녕하세요.
저희를 처음에 보았을 때 하셨던 말이 생각이 납니다.
한국인과 중국인과 일본인의 차이점....
인천공항에 내려서 핸드폰을 열자마자 마자 여유로움을 찾을 수가 없는 생활의 연속이었습니다.
교수님으로부터의 전화, 친구, 선배님에게의 안부전화 및 미루었던 송년회, 회사에서의 연락......
변명같이 들리지만 이제서야 감사의 답장을 하게 되는군요.
많은 이들에게 아프리카에서 보고 왔던 아름다운 색깔과 겪었던 '낯선 경험'들을 전해주었습니다.
다들, 관심있게 듣고 가고 싶어 하더군요.
물론 이야기의 주는 케이프타운과 아프리카의 수많은 역사적인 배경들과 함께 설명을 해주셨던 땡스 아프리카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김은영 대표님의 그 아우라는 어디서 오는걸까 모두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제가 메모해왔던 내용을 거의 외울 정도로 말이죠
메모하길 참 잘한 것 같습니다.^-^
참 많은 기념품들을 사왔는데 가장 흥미로워 하는것은 조그만 북(워터프론트에서 샀던)이랑 타조알이더군요.
소량을 사가지고 귀국한 것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좋은 인연이 되었으니 자주 자주 연락을 하고 싶습니다.
아프리카를 만나고 온 것 만큼이나 땡스 아프리카와 김은영 대표님를 만나게 되었던 것이
저에겐 너무도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 더욱 많은 것들을 많은 이들에게 전수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한국 서울에서 손준성 올림.